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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종이의집 박해준 출연불발 이유는?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인 '종이의집' 한국판 드라마 에서 박해준의 출연이 불발되었습니다.

박해준의 소속사 플레이오엔티 측에서 직접 "박해준은 한국판 종이의 집에서 베를린 역을 맡을것으로 논의되고 있었으나, 스케줄 등의 문제로 인하여 합류하지 않는다" 라고 밝혔는데요, 원작 종이의집 드라마를 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워낙 박해준의 이미지와 종이의집 베를린의 이미지가 잘 어울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박해준은 이미 '부부의 세계' 에서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종이의집 원작의 '베를린' 역할이 박해준과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겉모습은 아주 냉철하지만 보통의 악당들과는 달리 리더쉽을 보여주기도 하고 팀원들도 케어하기도 하며 때로는 정말 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상당히 매력적인 악역인데, 현재 배우 박해준의 이미지와도 아주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박해준의 출연불발 소식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듯 합니다.

 

 

박해준 출연불발, 박해수 또한 확정 NO - 내외뉴스통신

배우 박해준이 ‘종이의 집’ 출연을 논의 중이었으나, 최종 불발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박해준의 소속사 플레오이엔티 측은 YTN star에 \"박해준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되는 넷플릭스 오

www.nbnnews.co.kr

 

 

 

박해준 불발, 누가 합류할까?

배우 박해준의 종이의집 출연이 불발되며, 다른 연기자들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현재 주목받고 있는 배우는 박해수입니다.

하지만 넷플릭스 측에서는 박해수의 합류에 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으며, 박해수의 소속사에서도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입장을 내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박해준, ‘종이의 집’ 출연 불발→넷플릭스 측 “박해수? 확정된 바 없다”(공식) - 열린세상 열

‘종이의 집’ 박해준 출연 불발 박해수 물망 사진=DB ‘종이의 집’ 박해준의 출연이 불발된 가운데 박해수의 출연 가능성이 제기됐다. 박해준의 소속사 플레오이엔티 측은 5일 오후 MBN스타에

star.mbn.co.kr

아무튼, 이번 한국판 종이의집은  배우 유지태, 김유진, 전종서 등 굵직한 배우들이 출연할 예정이며 워낙 전작의 플롯이 탄탄했기 때문에 전작의 흥행을 넘기기는 쉽지 않겠지만, 연출만 멋지게 해준다면 꽤나 볼만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한반도를 배경으로 인질극이 펼쳐지는 종이의집, 하루 빨리 제작되어서 안방극장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